페북의 댓글을 퍼왔습니다.
참고로 비즈니스모델 특허에서 분쟁이 그리 심하게 나지 않는 이유는 이쪽 계열의 라이프 사이클이 매우 짧습니다. 특허 나오는데 1년에서 2년 이 걸리는데 나온후 보호를 받으려니 이미 복사한 업체는 이득볼거 다 본후 사라지거나 비즈니스가 변형되거나 시장이 변하는게 태반이라 별 이득볼게 없기 때문입니다. 특허 위반해서 소송하고 뭐하고 또 몇년 ....항소하고 뭐하고... 나중에 보니 승소를 해도 상대 업체는 없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많죠. 거기에 매달리기 힘들다고 봅니다. 요즘 맥주집 달봉, 달순... 비슷한 이름들 있는데 다 같이 장사하다가 따로 차려서 비즈니스 모델,인테리어 다 똑같이 합니다. 그런데 고소를 하는부분이 보면 상표 저작권에대해서만 하죠. 이름이 비슷하다고.... 그나마 상표같은경우 비슷함을 저작권협회에서 인정해주면 바로 법집행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상표권이 중요한거에요. 특허로는 비즈니스를 작은 업체들이 보호받는다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상표를 강조하는것이 그래서 비즈니스 모델을 성공시키면 그 상표가 원조로 연결되는 구조라 원조싸움이 나는거죠. 아무튼간에 라즈베리파이로 사업하는분을 모델로 사업을 하시는데에 그것이 베꼈다는것을 입증하는데에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누구든 그런 아이디어를 할수있는것들은 특히 그렇죠. 만드세요. 그래야 킥스타터처럼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겁니다.